雑사진

석규 2011. 8. 17. 15:59

 

 

 

내가 볼수 있는 부분은 조그만 창틀보다 못하다.

 

그래도 내가 볼수 있으니 고마울 따름이고

 

그래도 일어 설수 있으니

 

볼수있겠지

 

늘 가슴을 저미고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