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的詩

보석

석규 2021. 5. 16. 02:04

보석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정말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아주 괜찮은 사람이야

아주 좋지 좋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당신 만 그렇다는 것 알아

얼마나 큰 생각의 자루에 담겨져있고

얼마나 크지 못한 생각의 바다에 혼자 있는지

알았으면

그 생각에 옳다고 느끼는 사람들

손들어 보라고해

아마도 나밖에 없을걸

나 하나 도 지금은 의심을 하고 있을지도

 

그렇게 될까

그렇게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보석으로 보일까

그러면 보석이 아니면 돌덩이

돌덩이라도 된다면 좋으련만 적어도

그 가운데 있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알고 있으니까

무조건 좋아하고 따르고

사랑하고 그리고 기뻐하고

사람의 나중 일은 모른다 던데

그 뭐

화장실 가고 갔다 오고

그런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