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이야기3 검은 옷 친구는 새벽같이 신문보급소에 나가 신문을 돌리고 와서 구석 한켠에 놓인 자그마한 곤로 위에 그래도 친구가 왔다고 미소시루(일본식 된장국)를 올려놓고 달그락거리고 있었다. “잘 잤냐? 일본에서 하루 자본 경험은 어때?” “뭐, 그냥 그렇지.” “나 밥 먹고 아르바이트 가야 하니까. 너 온다고 자전거 빌려놨어. 이따 심심하면 한 바퀴 쭉 돌고 와. 자전거 탈 줄 알지?” “응 그래~.” “그런데 너 웬 검은 옷이 그렇게 많아? 양말도 검은색에 신발까지 검정이냐?” “아니 빨래하는 것도 만만치 않을 거 같고 해서…….” “큭큭큭, 이래서 네가 유학초보인 거야. 군대로 말하면 어제 입대한 거지. 여기도 사람 사는 데야. 뭐 차차 알겠지.” 유학준비생 중에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있을 것이다. 검은 바지.. 2012. 3. 11. 14回 일본어 학교에 들어가서는 우선 먹고 살고 학비를 내려면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 같이 반편성이 된 학생들을 붙잡고 아르바이트 자리를 부탁 했다. 중국 학생들 그리고 대만 그리고 미국, 호주, 여러나라 사람들이 일본어라는 공통어로 이야길하고 웃고 떠든다. 물론 일본어다. 외국인 울렁증이 있었던 내가 그네들과 이야길하고 있다. 우선은 먹고 살아야 하니 아르바이트 자리를 부탁 했다. 식당, 슈퍼 그리고 초밥집 등 구인이라고 써진 곳에는 전부 가서 사정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14번 퇴짜를 맞았다. 외국인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일본어가 되지 않는 외국인을 여러분같으면 가르치면서 쓸 수 있겠는가? 여러분들이 사장이라면 그렇게 하겠는가? 그러나 적어 간 이야기를 전부 얘기하기도 전에 말로도 아니고 손등으로 밀거나 손.. 2011. 8. 13. CUBA CUBA に行きたいと 今 強烈におもった。 炸裂の太陽 暑さは嫌いだ 体調もままならぬまま でも自然の香りを思いっきり吸いたい その中で生きている 自分を 感じたい この活字の中でうぬぼれている 私より しおれている 名の分からない草のほうが もっと存在感があるとおもう なんせ 留学はそんなものだ 生きる戦いの欠片 2011.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