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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바뀌지 않는 것들

by 석규 2021. 6. 8.

2016년 2월 19일 

 

오래간만에 대형서점을 나가보니

매일 쏟아져 나오는 책들이 안가본 날들만큼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알록 달록한 책표지를 보니. 모를 힘이 어딘가에서 나오는 동시에.

얼마전 들었던 지나가던 이야기가 마음을 흔듭니다.

"쓸데없이 왜 그런글을쓸까 다른거나해"

이해를 바라며 얘기한것도 아니며 이해를 바라며 글을쓴적도 없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얘기를 한사람들의 마음을 들춰보니 제게 뭔가를 바라는 마음들이 있는게 분명했습니다.

응원을 바라는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사람 응원하지않으니까요

마음이 말라 갑니다.

툭치면 말라버린 마음풀들이 여기저기서 뛰어 오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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