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얼마 하지도 않는 몇 푼에
기뻐하기는
몇푼이라뇨 우리 아들이 얼마나 힘들게
아니 이까짓 거 가지고 뭘 그렇게 기뻐요
그럼 어떻게 안 좋을 수가 있어
늘 좋아해 주셨지
늘 사랑해 주셨어
사랑을 너희들이 알아
사랑을 거기 있는 너희들이 아냐고
그렇게 큰 사랑을 받아놓고
나 혼자 커버렸다고 자랑처럼
영웅담처럼 전설처럼 떠벌이지
그거 부모님이 아시니
그거 부모님께 해봐라
그래도 그래도
너를 사랑해 주시겠지
안타까운 현실이야
잘 하려고 하면 안 계셔
잘 살수 있을 것 같은데 안 계셔
계실 때 짜장면 한 그릇
있을 때 짜장면 한 그릇
계실때 짜장면 한그릇
있을때 짜장면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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