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내 마음에도 들떠서 응모를 했다.
좋은 결과로 답은 왔었고 결과는 예선2회전 탈락.
아예 운이나 띄워 놓지 말지 온갖 작은 상상들을 이어나가고 있었는데
아쉽다가 아니라 누군가 방해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또 이번이 아니여도 다음에 기회가 있을거라는 위로가 치가 떨리게 싫었다.
세상살이가 그렇다 상을 타면 좋은것이고 1등을 하면 축하를 받는것이다
내가 넘어져서 상처가 날줄을 알면서도 또 도박을 하고 말았다는것이
머리를 숙이게 된다.
가치를 찾고싶지 않았고 의미를 되새기고 싶지도 않다.
단지 이 지긋지긋한 기대와 실망이 얼마나 더 반복이 될지가 더 알고싶을 뿐이다.
질리지도 않는지 더 알고싶다고 얘기를 한다.
객관적구성도 갖지도 못하고 단순한 구성을 파괴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관심과 사랑과 성취를 가지려고 무던히도 노력을 했다.
사람들은 또 내일아침에 차를 타려고 줄을 설것이고
저쪽 태국 길거리에서는 쏨땀을 만드는 아주머니들이 몇그릇째 만들것이고
나의 이러한 실망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것이다.
그런게 이런게 당연한 세상이니까 그래야 잘 살아낼수있다고 얘기들을 하니까
뉴진스 는 더이상 음원을 내지 않을것이고
마이클잭슨은 매번 똑같은 춤만 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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