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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とケジャンと時時お婆ちゃん 今日は土曜日 いいのか悪いのか分からない日 お婆ちゃんを任せられ おばあちゃんの隣にくっ付いてる日 でも 冷蔵庫にケジャンあるから食べていいよという母 韓国のどこに行っても食べられない どんな旨いお店に行っても この味は味わえない どうしてだろう? もしかしてマザコン いやいや 母のケジャンは周りにでも 好評だ 多分そうだろう ご機嫌斜めのわたくしに ケジャンは す!すごいのだ 旨すぎる 体脂肪 コレステ などなど 何も考えず食べる また食べる 少し悲しくなって 母を思う これの作り方を教えてもらおうかな そうすれば いくつになっても もっともっと年取っても 食べられるだろうと どうしてなのか どうしてなのか 通らない この飯 でも皆元気でいるから感謝しないと ありがとう 皆 2012. 2. 7.
행복한 동행 11월호 친구를 말하다 친구를 말하고 친구를 생각하면 한없이 부끄러워진다. 친구가 창피하거나 부끄러워서가 아니다. 친구로 인해 내 자신이 걸어왔던 모든 길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너희들이 최고다! 나는 너희들과 끝까지 간다!”라고 외쳤던 청춘의 편린은 어느덧 케케묵은 기억이 될 정도로 세상은 나와 우리를 바꾸어 놓았다. 찧고 까불던 친구들과의 관계는 어느새 끊어지고 그냥 저만치서 묵묵히 나를 보는 친구가 절친한 친구라고 생각될 때가 있다. 조건없이 준다는 것, 앉아 있는 누군가를 일으켜 준다는 게 어려운 세상인데 손을 뻗어 준 친구가 있다. 케이시. 켄터키 주에서 온, 켄터키 치킨을 싫어하는 미국녀석이다. 나만이 갖고 있던 '친구'의 과정을 하나도 밟지 않은 녀석의 당당함에, 나의 틀에 박힌 모습은 모두 사그라졌.. 2012. 1. 9.
너와 나의 청춘에 감사한다! 《고마워! 아리가또, 땡큐》 너와 나의 청춘에 감사한다! 《고마워! 아리가또, 땡큐》 ‘고맙다’는 말은 참 신기한 말이다. 얽매일수록 무거워지고 멀리 있으면 더없이 가볍다. 언제나 지나간 일에 대해서만 할 수 있다. ‘고맙다’는 말을 건네려면 그 지나간 날로부터 내가 자유롭지 않으면 안 된다. 유석규의 에세이집 《고마워! 아리가또, 땡큐(큰나무)》의 타이틀은 그런 의미이다. 저자가 살아내야 했던 지난 청춘의 날들, 너무 생생해서 더럽고 치졸했던 날들로부터 자유로워지며 보내는 감사의 인사. 지금은 제법 번듯해져 스타패밀리엔터테인먼트 해외 프로모션 담당 이사, 오산대학교의 일본어 강사 같은 소개 글을 줄줄이 달고 있는 저자 유석규를 이 책과 매치시키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의 화자는 그런 화려한 타이틀의 주인공이 아니라 단 돈 5000엔.. 2011. 11. 21.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함께 하기에 좋았다 함께라는 말은 상당히 기분을 좋게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내 자신을 행복하게도 하죠 그래서 이제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모두 그리고 나자신도 그리고 같이 같이  2011. 11. 3.